갤럭시로 2025 마지막 슈퍼문 예쁘게 찍는 법
📸 갤럭시로 2025 마지막 슈퍼문 예쁘게 찍는 법
다가오는 12월 4일은 올해의 마지막 보름달이자, 슈퍼문(콜드문)이 뜨는 날입니다.
콜드문은 겨울의 시작이자 밤이 길어지는 시기를 상징하는 달이며,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하늘을 바라보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이죠.
“그냥 눈으로 봐도 아름다운 달, 이번엔 갤럭시로 직접 담아보세요.”
🌕 슈퍼문 관측 정보
- 📅 2025년 12월 4일 (목)
- 🌙 월출: 16:12
- 🌄 월몰: 12월 5일 06:32
이날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져, 평소보다 크고 밝게 보이는 ‘2025년 마지막 슈퍼문’이 관측됩니다.
🌙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마지막 슈퍼문
촬영 전, 카메라 설정을 미리 익혀두세요!
📷 관측시간 보기📱 갤럭시 슈퍼문 촬영 설정 가이드
① 카메라 앱 실행 → 더보기 → 프로 모드
프로 모드에서는 셔터스피드 / ISO / 화이트밸런스 등
세부값을 직접 조정할 수 있습니다.
또한 RAW 촬영이 가능해, 이후 후보정에도 유리합니다.
② 렌즈 선택: 슈퍼 망원(ST) 렌즈
갤럭시 S 울트라 시리즈 (예: S23 Ultra)에만 탑재된 망원렌즈를 사용하세요.
- 10배 광학 줌, 20배 크롭 줌이 가능하며,
달의 크기와 질감을 자연스럽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.
③ 셔터스피드(SPEED): 1/180s 이상
하늘에서 움직이는 달을 정확하게 담기 위해 1/180초~1/350초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.
④ ISO: 밝기에 따라 조절
밝은 슈퍼문일수록 낮은 ISO가 좋습니다.
ISO가 낮을수록 노이즈가 줄어들어 선명한 달빛을 얻을 수 있습니다.
⑤ 흔들림 방지: 삼각대 필수
달은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입니다. 삼각대에 스마트폰을 거치하거나, 타이머 셀프 촬영 기능을 활용해 흔들림을 최소화하세요.
🌕 하늘의 예술, 당신의 손안에 담아보세요
이번 슈퍼문은 올해 단 한 번뿐인 기회입니다.
촬영 설정을 저장해두고, 직접 찍은 달빛으로 한 해를 마무리해보세요.